박재훈 아내 박혜영, 가슴 성형 공개

입력 2010-02-22 21:14

  •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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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상담을 받고 있는 박재훈·박혜영 부부(사진=뉴시스)

배우 박재훈의 아내 박혜영이 가슴 성형수술 전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E! TV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즌2' 촬영에서 박혜영은 어릴 때부터 작은 가슴이 고민이라며 10년 전부터 가슴 성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 박재훈에게 "내 평생소원이다. 가슴 성형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아내가 가슴 성형을 하고 싶어 하는 걸 알고 있었던 박재훈은 아내의 가슴 성형을 허락했다.

박혜영은 "결혼 후 아이를 낳아도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은 같을 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혜영의 가슴 성형 수술 전 과정은 2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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