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안 미니홈피
2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박용우와 조안의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조안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닫힌 문 앞에서 울지 않을래요"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용우와의 이별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미니홈피에 박용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던 조안은 현재 그 사진들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결별설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대중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한편 조안과 박용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만남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