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주영훈, "한 때 삼각관계였다"

▲가요계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김현철(좌)과 주영훈(우)(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주영훈 미니홈피)

김현철과 주영훈이 과거 삼각관계였던 적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가요의 아버지 특집 편에 출연한 김현철과 주영훈은 서로가 초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영훈은 "김현철이 전학을 왔을 때 우리는 삼각관계였다.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가 김현철을 좋아했었다"고 털어놨다.

김현철은 "그 분은 지금 내 친구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며 삼각관계에 놓였던 그녀의 소식을 전했다.

김현철은 또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방송에서 주영훈을 보게 됐는데, 69년생인데도 당당히 73년생이라고 말하고 다녔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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