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그룹 특허 통합 관리

LG전자가 계열사 별로 이뤄지던 LG그룹의 특허관리를 통합관리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계열사별로 이뤄지던 특허관리를 LG전자가 통합관리하도록 특허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이에따라 LG그룹 각 계열사들은 자체 보유한 특허를 가치 평가한 후 LG전자 특허센터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특허센터는 4만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특허센터에는 현재 200여명의 전문인력이 근무 중이며 올해 내로 20여명을 올해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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