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블로 미투데이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30)가 최근 뇌종양 수술을 받은 빽가(29)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빽가와 함께 한 모습을 올렸다.
타블로는 "나와 100(빽가). 넌 뭐든 해낸다"라고 글과 함께 수술을 건강을 회복 중인 빽가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빽가는 지난해 10월15일 훈련소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도중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고 지난해 12월 말 소집해제를 받았다.
이후 빽가는 지난 1월 21일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