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미니홈피에 결별 심경 표현?…관심 급증

입력 2010-0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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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사진=조안 미니홈피)

배우 조안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 때문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박용우와의 결별설이 보도되면서 조안이 미니홈피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조안은 그동안 미니홈피에 박용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었다. 하지만 현재 조안의 미니홈피에는 박용우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찾아볼 수 없다.

또 지난 11일을 작성한 미니홈피 대문에 "닫힌 문 앞에서 울지 않을래요"라는 글이 남겨져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결별 사실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조안과 박용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로 2008년부터 2년간 만남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방송에 나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왔다.

하지만 22일 한 매체는 "조안과 박용우가 각자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와 '제중원'의 촬영으로 최근 서로에게 많이 소원해졌다"며 "올해 초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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