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 독자 브랜드 카드 'NH채움카드'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100일도 되지 않아 1백만 회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NH채움카드'의 특징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쇼핑, 조이, 에듀, 라이프 등 4가지 팩을 선택, 변경할 수 있는 것으로 고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은 'NH채움카드'출시 당시 올해 안에 1백만 회원 돌파를 목표로 했으나 예상을 넘어 출시 3개월 여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1백만 회원 돌파로 당초 2012년 카드 시장 점유율 10%이상의 목표달성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