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 前 대표이사 142억원 횡령 혐의 기소

입력 2010-02-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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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진은 22일 횡령 및 배임혐의로 박상백 前 대표이사가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박 前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금액은 총 142억2290만원으로 회사측은 회사자금 77억2000만원은 전액 회사로 상환됐으며, 양도성예금증서 35억원, 30억원은 담보를 회수해 금전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박 前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금액은 총 142억2290만원으로 회사측은 회사자금 77억2000만원은 전액 회사로 상환됐으며, 양도성예금증서 35억원, 30억원은 담보를 회수해 금전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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