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7분께 충남 천안 남서쪽 8km지점에서 이 지진이 일어났다.
하지만 충남소방본부와 천안소방서는 지진에 따른 특별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달 5일 당진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올해 들어 충남지역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지진"이라고 전했다.
충청남도 천안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7분께 충남 천안 남서쪽 8km지점에서 이 지진이 일어났다.
하지만 충남소방본부와 천안소방서는 지진에 따른 특별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달 5일 당진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올해 들어 충남지역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지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