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시즌2', 시청자들 안방 첫 선

입력 2010-02-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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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의 곁으로 찾아온다.

21일 오후 첫 선을 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리얼 버라이어티를 지향하며 김원희와 윤상현,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등이 이끈다.

특히 첫 회에서는 이글루와 함께 패밀리의 이색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밀리의 숙소 앞에 만들어진 아담한 이글루는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얼음집이나 제작진이 공을 들여 쌓아올린 얼음성이다.

제작진은 지난달 초 전국에 폭설이 내렸을 당시 일반 시민이 만든 얼음집을 발견했고, 이들 중 가장 훌륭한 얼음집을 만든 전문가 그룹을 초빙해 함께 이글루를 만들었다.

아이돌 3인방(택연, 윤아, 조권)이 주축이 돼 화제가 되고 있는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의 이글루 편은 이날 저녁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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