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는 21일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동반자적 입장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 후 처음 가진 ‘2010년 경영전략회의’에서 “향후 (푸르덴셜투자증권과) 공동의 미래비전과 가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화증권은 앞서 12일 미국 푸르덴셜 금융의 자회사인 푸르덴셜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 측과 푸르덴셜투자증권 및 푸르덴셜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