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닉쿤과 연락하는 사이" 친분 과시

입력 2010-02-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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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피아니스트 이루마(32)가 방송에 출연해 2PM 닉쿤(22)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이루마는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루마는 "닉쿤과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다"며 "얼마 전에도 닉쿤이 문자로 새해 인사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루마는 "닉쿤이 태국 팬미팅에서 'Kiss The Rain'(이루마 곡)을 연주해도 되냐고 묻더라"고 털어놨다.

이루마는 "얼마전 한 시상식에 닉쿤이 우영과 함께 대기실에 사진을 찍으러 왔더라. 행복하다"고 했다.

미 알을 들은 MC 유희열은 "갑자기 사람이 달라 보인다. 성공한 인생이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이루마는 이날 '스케치북'에서 숨겨둔 첼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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