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중소형차 전략 기지, 임직원들 만나 격려해
▲19일, GM대우 군산공장을 방문한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nphens) 주한 미국대사(사진 오른쪽)가 전영철 GM대우 국내생산부문장(사진 왼쪽) 및 신양호 군산공장 본부장(사진 가운데)으로부터 라세티 프리미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지역을 방문 중인 스티븐스 대사와 일행은 이날 오후 군산공장을 방문해 국내생산부문 전영철 전무와 군산사업본부장 신양호 전무를 비롯, 군산공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GM대우 군산공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3100 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군산공장은 최근 동유럽 15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2010년 최고의 차'로 선정한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주야 2교대로 풀가동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