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사진=이준기 미니홈피)
한류스타 이준기가 독립 매니지먼트사인 '제이지 컴퍼니(JG COMPANY INC.)'로 소속사를 옮겼다.
지난 1월 말 전 소속사인 멘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준기는 1인 매니지먼트 체제의 신설 독립 매니지먼트사인 '제이지 컴퍼니'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제이지 컴퍼니'는 전문 경영인의 체계적이고 분리화된 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이준기의 활동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자, 관리하는 선진화형 전문 매니지먼트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이지 컴퍼니' 관계자는 "1인 배우가 곧 1인 기업, 국가 자원이 되는 시대"라며 "소속사의 개념을 넘어 이준기씨도 모든 사업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함께하는 1인 독립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