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강혜정 부부, 신한투자 CF "신선해"

입력 2010-02-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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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강혜정 부부 CF(사진=신한투자금융)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신한금융투자의 새 모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힙합 그룹 '에픽하이' 리더이자 스탠포드 대학 출신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는 타블로와 '올드보이', '웰컴투동막골'에 출연한 개성파 여배우 강혜정 부부는 신한금융투자의 새 얼굴로 선정돼 두 편의 광고를 찍었다.

이번 광고는 기업 PR 광고와 '신한 S-MORE CMA' 상품 광고로 2종류의 형태로 제작됐으며 3D 모션 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요소와 랩을 활용한 청각적 요소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순식간에 가족이 셋 7년 후엔 학부모, 마음은 급해지고 지갑은 얇아지고", "난 예비엄마 강혜정, CMA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지" 등 출산을 앞둔 부부의 솔직한 고민들이 담겨있는 랩 가사가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들 부부는 촬영을 마친 후 인근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직접 방문해 5월에 태어날 2세 이름(타블로앤혜정주니어)으로 된 CMA계좌를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자산관리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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