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바일 밴처기업’을 육성시킨다는 소식에 통신장비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기산텔레콤과 서화정보통신은 거래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영우통인과 C&S마이크로는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또한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는 8%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8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전시회에서 “정부가 무선 인터넷 육성을 위해 3700억원을 모바일 벤처에 투자하고 무선 인터넷 요금을 낮춰 스마트폰의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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