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장비관련株, '모바일 벤처기업' 육성소식에 ↑

입력 2010-02-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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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모바일 밴처기업’을 육성시킨다는 소식에 통신장비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기산텔레콤과 서화정보통신은 거래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영우통인과 C&S마이크로는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또한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는 8%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8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전시회에서 “정부가 무선 인터넷 육성을 위해 3700억원을 모바일 벤처에 투자하고 무선 인터넷 요금을 낮춰 스마트폰의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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