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19일 비공개 결혼 올린다

입력 2010-02-19 08:55

  • 조승예 기자 sysy@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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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사진=뉴시스)

배우 이찬(본명 곽현식)이 2월 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이찬은 19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1살 연하의 사업가 배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찬은 2009년 9월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힘들 때 곁에 있어준 고마운 친구다"며 "예전 일들이 방송이나 신문에 나오면 많이 속상할 텐데 내 앞에서는 늘 웃어준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찬은 2008년 9월 tvN '나는 PD다'에 출연해 이영자, 김경민, 이윤석등과 함께 PD로 변신해 방송에 복귀했으며 현재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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