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드레, "정가은, T팬티만 입고 남의집을…"

입력 2010-02-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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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 개그우먼 박보드레(뉴시스), 오른쪽 방송인 정가은(화보)

개그맨 박보드(33)레가 방송인 정가은(32)의 비밀을 폭로했다.

MBC every1 프로그램 '스토커'에 출연한 박도드레는 이날 함께 출연한 정가은의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놔 정가은을 당황케 했다.

이알 녹화에서 박보드레는 "정가은은 우리 집에 놀러온 날 T팬티만 입고 집을 돌아다녔다"고 말해 정가은을 비롯,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보람은 "정가은과 친해지기 전 찜질방에서 만났는데 그녀는 알몸으로 다가와 내게 인사를 건네 당황했었다"고 털어놔 정가은을 계속 공격했다.

이 말을 들은 정가은은 "찜질방에서 만난 백보람이 너무 반가워서 인사했던 것이고, 박보드레 집에서는 옷을 갈아입다가 다른 방에 있던 물건을 가지러 가는 모습을 그녀가 본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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