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은 미니 홈페이지
김소은(21)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김범(21)과 스캔들 후 어색해진 사연을 털어놨다.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소은은 "'꽃보다 남자'에서 만나기 전에 이미 김범과 같은 대학교 동기로 친한 사이였다"며 "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터진 김범과의 스캔들 기사 때문에 사이가 어색해졌다"고 고백했다.
김소은은 "지금은 김범과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지만 스캔들 기사가 난 직후에는 한동안 김범과 연락도 못했다. 방송국에서 마주쳐도 서로 어색했었다"고 스캔들로 어색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소은이 김범과 어색해질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18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