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화보
17일 공개된 드라마 '추노' 13회에서는 대길이(장혁 분)와 혜원(이다해 분)의 안타까운 재회 장면이 공개됐다.
이 장면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이 시청자들의 슬픔을 더하고 있다. 이 장면의 삽입곡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제아'가 부른 노래다.
평소 드라마 '추노' 팬으로 알려진 브아걸의 '제아'는 이번 두번째 OST 참여 소식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가창력을 검증 받은 '브아걸'의 '제아'는 스튜디오 녹음에서도 한번에 OK 사인을 받으며 관계자들로부터 '역시 브아걸답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이번 러브 테마 '미아' 역시 '제아'의 목소리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 가슴 속 깊이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을 향한 갈증과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후회와 아쉬운 마음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마음 속 깊이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끌어내고 있다.
'추노' OST 파트 2에 전격 합류하며 13회, 두 주인공 대길과 혜원의 만남으로 먼저 공개된 브아걸 '제아'의 애절한 발라드 '미아'는 2월 23일부터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