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어린 시절 별명은 "돼지"

입력 2010-02-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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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사진=KBS 2TV )

개그맨 한민관의 통통했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한민관은 15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빅스타 패밀리 대격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던 중 "중학교 2학년 때 모래시계를 찍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민관이 '모래시계'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한민관은 지금 모습과는 다르게 통통한 볼 살이 눈에 띄었다.

한민관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는 통통해서 '돼지'라고 불렸다"며 "고등학교 때 보약을 지어줬더니 친구들에게 나눠줘 말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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