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10년 만에 학사모 쓰다

▲사진=뉴시스

99학번인 최정원(29)이 10년 만에 학사모를 쓴다.

지난 1999년에 동국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한 최정원은 그동안 작품 활동에 전념해온 탓에 졸업이 늦어졌다.

그녀는 19일 오전 동국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학교를 빛낸 업적으로 공로상을 받을 예정이다.

최정원은 "부모님께 졸업장을 너무 늦게 안겨준 것 같아 죄송하다"며 "귀한 졸업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그녀는 SBS 드라마 '별을 따다 줘'에서 진빨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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