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복숭아 농장'으로 공개 프러포즈

입력 2010-02-18 16:03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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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섹시한 여전사로 열연한 배우 윤지민이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녹화에서 윤지민은 솔직 담백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내 남자에게 보내는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공개한 동영상에서 그녀는 "나와 결혼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복숭아 농장에서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모델 겸 가수 이파니도 출연해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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