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닉쿤(사진=나무엑터스/파리바게트)
남성그룹 2PM 멤버 닉쿤과 배우 송지효가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닉쿤과 송지효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글로벌 나눔 캠페인 '단비'에 참가해 선행행렬에 동참한다. 두 사람은 오는 21일 '단비'팀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그동안 '단비' 코너에는 한지민, 한효주, 남상미, 이지아, 2NE1 등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달 말 출발하는 '단비' 아이티 특집 편에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코너에서 하차한 탁재훈과 배우 김지수, 신현준이 합류해 지진 참사로 신음하고 있는 아이티에 희망을 주고 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