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접경지역에서 6.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유니슨은 전일보다 50원(0.33%) 하락한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내진 관련주인 삼영엠텍과 AJS 등은 4% 넘게 급등하고 있다.
유니슨은 자회사 유니슨하이테크에서 내진용 교량받침과 건축물용 재진면진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유니슨하이테크는 지난해 10월 유니슨에서 물적분할한 회사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 웹사이트를 인용, 중국·러시아·북한의 접경지역에서 6.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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