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보험은 2월 19부터 3일간 전임직원 및 FP 등 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19일부터 백신 접종대상 전국민 확대 시행에 따라 녹십자 건강증진센터 의료진에 의해 실시된다.
녹십자생명은 고객 접촉이 많은 직원과 FP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함으로써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행하게 됐다.
그동안 녹십자생명은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대책으로 본사 및 각 영업점 출입구에 손세정제 및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안내서를 비치하고, 전임직원과 방문고객에 대해 신종인플루엔자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우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