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주들이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쓰레기처리업체 주식을 매집했다는 소식에 평균 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와인엔텍은 전날보다 385원(14.92%) 오른 2965원을, 코엔텍은 전날보다 260원(14.81%) 오른 2015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같은 시간 서희건설은 전날보다 230원(11.98%)오른 2150원을, 인선이엔티는 전날보다 570원(10.88%)오른 5810원을 기록중이다.
16일 CNN머니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 피닉스 지역 쓰레기처리업체인 리퍼블릭서비스 주식 460만주를 사들여 총보유주식을 830만주로 대폭 늘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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