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케어 관련株들이 정부의 시범사업자 선정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전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인포피아는 전일보다 2250원(14.85%) 상승한 1만7400원을 기록하며 이틀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
또한 인성정보(+6.08), 유비케어(+2.76%)도 동반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6일,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 모집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 컨소시엄 두 곳만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삼성전자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ㆍ인성정보ㆍ인포피아ㆍ고양시ㆍ충북, LG전자 컨소시엄은 LG텔레콤ㆍLG생명과학ㆍ대구와 중소기업 두 곳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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