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데이터와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통신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통신업은 전일보다 0.55%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LG텔레콤이 통신업종의 B2B(기업간 거래) 성장세, 저평가 매력 등으로 일정부분 주가 반등 전망치가 나오면서 전일보다 26% 오른 8.020원으로 출발하고 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0.28% 상승한 17만7500원, KT는 0.64% 오르며 4만71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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