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4월 공식 결혼을 발표했지만 잘못된 사실때문에 해명에 나섰다.
은지원 측은 17일 깜짝 결혼 발표된 예비신부 정보때문에 당혹감을 드러내며 프로필과 사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은지원이 올 4월 결혼을 공식화 했지만 예비 신부에 대한 정보는 일부 잘못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은지원 측이 진압에 나선 것.
은지원 측 관계자는 "미스 하와이 출신이라는 설도 정확치 않으며 사실을 확인 중인 단계다. 다만 축구스타 이동국(31)의 부인인 97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이수진(31)씨의 언니라는 점만이 사실이다"라고 밝힌 상태다.
한편 은지원은 예비신부가 "하와이 유학시절 만난 첫 사랑으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씨의 언니이다. 2살 연상의 첫사랑을 최근 다시 만났다"고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