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은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3호에서 35회 Y세미나를 열고 '올해의 기업 IT 이슈'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업융합은 기업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프로세스 시대가 가고 데이터 시대가 돌아오고 있는가, ▲차세대시스템의 성공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점점 복잡해지는 아키텍처,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가, ▲클라우드 컴퓨팅과 SOA는 아직도 컨퍼런스용 주제인가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토론에 참여하는 투이의 컨설턴트들은 15∼25년 경력의 본부장급들로, 금융산업 각 분야와 ISP·EA, IT거버넌스, PMO, 프로세스, 데이터, 차세대시스템 등의 전문가들이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투이컨설팅 이석 상무는 “최근 기업 IT는 스마트폰, 소셜소프트웨어, 데이터통합 등 새롭게 대두되는 신기술의 활용과 차세대시스템 이후 급속하게 증가하는 IT 자원 및 조직의 최적화 등 두 가지 이슈를 안고 있다”며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IT를 적용하는 컨설팅을 수행해온 투이 컨설턴트들이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