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설문조사에서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꼽히며 입고 나오는 의상 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신민아가 지난 1월 24일 싱가폴 아트하우스 패션 매거진 Bazaar 화보 촬영을 가졌다.
이번 촬영은, 캘빈클라인 진의 2010년 봄 컬렉션 화보. 브랜드 시그니쳐인 Modern, Simple 룩이 가장 잘 표현된 이번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자연을 담은 뉴트럴 컬러- 화이트, 샌드, 그레이, 카키, 아쿠아, 레드베리, 바닐라, 올리브, 따뜻한 옐로우 등으로 전개. 미니멀하면서 럭셔리한 어메리칸 캐쥬얼 룩을 보여줬다.
이번 캘빈클라인 진의 봄 화보는 패션 매거진 바자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