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뼈대 있는 예안이씨 후손…눈길

입력 2010-02-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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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세은(사진=KBS 2TV )

연기자 이세은이 뼈대 있는 가문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세은은 가족과 함께 예안이씨 종가를 방문해 전통적인 설맞이 풍경을 공개했다.

이세은의 종가는 보물 제 533호로 지정된 500년 전통이 담긴 한옥으로 이세은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풍은 이홍인 선생의 후손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예안이씨의 종택 충효당은 보물 제 533호로 지정돼있으며 충신과 효자가 나왔다고 해서 지어진 건물이다"며 건물에 얽힌 일화들과 사연들을 세세히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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