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윤수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오는 19일 세살 연상의 금융전문가 송모씨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17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윤수영 아나운서는 '스타 골든벨'에서 MC로 활약하며 편안한 진행과 밝은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윤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 투데이에 '떨림'이라고 표시해 결혼식을 앞둔 신부의 심정을 전했다. 윤 아나운서의 홈피는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 물결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