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그녀는 38초24로 결승선을 통과해 출전선수 36명 중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이상화는 전날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에 이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2위는 그녀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세계기록 보유자 독일의 제니 울프(38초30)가 기록했고, 중국의 왕베이싱(38초48)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