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 박기식 전략사업본부장(왼쪽)과 수출입은행 최영환 전략금융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트라는 수은이 추진 중인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해외마케팅과 해외투자진출을 지원하고 수은은 코트라가 추진할 예정인 '글로벌 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에 금융서비스를 우선지원하게 된다.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사업'은 수은이 2019년까지 300개의 글로벌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코트라의 '글로벌기업 육성사업'은 곧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의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