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강심장'서 '옥녀시대' 공개 폭소

입력 2010-02-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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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아이돌 2PM의 택연이 방송에 처음으로 옥녀시대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택연은 이날 '강심장' 고정 출연자 이특이 진행하는 '특기가요'코너에서 '전에 알던 내가 아냐'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특은 얼마 전 소녀시대에 얼굴에 옥택연의 얼굴을 합성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옥녀시대' 사진을 들고 나와 옥택연을 당황케 했다.

또 이 코너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등 과거 풋풋했던 시절 사진을 비롯, 이수근, 김혜영 등 소시 적 사진 등이 공개 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2PM의 택연, 준호 소녀시대의 티파니, 윤아, 수영, 서현, 전혜빈, 이수근, 홍수아, 김혜영, 황인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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