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전 남친 "최고이자 최악의 남자" 궁금…

입력 2010-02-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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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화보

방송인 김나영(26)이 최고의 남자와 최악의 남자 모두 직전 사귄 남자친구라고 뽑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김나영이 출연해 최고의 남자와 최악의 남자 모두 예전 남자친구를 뽑아 주변의 관심을 모았다.

김나영은 전 남자친구에 대해 "내가 일생동안 사랑할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다 써버린 사람이다"며 "전화를 받지 않아 다시는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

최악의 남자로 뽑은 전 남자친구에 대해 "이 사람은 나랑 만날 생각도 없으면서 자꾸 내 앞에 나타난다"며 "내가 이렇게 얘기하는게 싫어서라도 전화 한 번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나영은 솔비의 전 남자친구를 밝혀 보겠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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