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해역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오후 6시58분경 울산 동구 동북동쪽 64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6일 북위 35.65도, 동경 130.1도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중구 유곡동과 동구 방어동 등 울산 시내는 물론 양산과 부산에서도 수 초간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
▲울산 동구 동북동쪽 64km 해역
울산동구 해역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오후 6시58분경 울산 동구 동북동쪽 64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6일 북위 35.65도, 동경 130.1도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중구 유곡동과 동구 방어동 등 울산 시내는 물론 양산과 부산에서도 수 초간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