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카운트다운' 새 MC, 아이돌 8명으로 교체

입력 2010-02-16 17: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싱글즈 뉴시스
새 단장한 케이블 음악채널 M넷의 가요 순위프로그램 'M 카운트타운'이 MC로 남성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선정했다.

'2PM'의 닉쿤·준호·찬성과 '2AM'의 조권·정진운, '씨엔블루' 강민혁, '엠블랙' 이준·지오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매회 구성에 따라 3~4명이 팀을 이뤄 돌아가며 진행을 맡게 된다.

16일 김기웅 책임프로듀서는 "매회 트렌디하고 실험적인 이색 공연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공연 콘셉트에 맞는 가수를 그 주 MC로 무대 위에 올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M 카운트다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