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아디다스 '레드라인' 모델로 나서

입력 2010-0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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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디다스코리아
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조재진(감바 오사카)이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선보이는 '레드라인(Redline)'의 모델로 나섰다.

16일 아디다스코리아는 올 SS(봄·여름) 컬렉션에서 프리미엄 운동복 '레드라인(Redl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조재진과 이 브랜드의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자동차 계기판의 한계 영역를 나타내는 레드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제품은 최고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스포츠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또 '레드라인'은 기존 아디다스의 3선 디자인을 최대한 배제하고 레드 컬러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으로 선보인다. 또 안쪽 주머니에 이어폰을 고정할 수 있는 장치로 운동 시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축구 스타 조재진이 모델로 등장하는 이 제품의 가격은 9만5000원~9만9000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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