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T팬티 비치는 드레스 "민망"

입력 2010-02-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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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사진=더 선)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속옷이 비치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힐튼이 지난 13일 밤(현지 시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발렌타인데이 파티에 참가해 과다한 의상과 술에 만취된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14일 보도했다.

T팬티가 훤히 비치는 미니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 더그 라인하르트(24)와 함께 파티장에 나타난 패리스 힐튼은 이날 술에 취해 바닥에 주저앉았다가 결국 플로어에 쓰러지는 추태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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