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한류 톱스타 배우 이병헌(40)의 집이 방송에 처음 공개됐다.
지난 13일 KBS 2TV 설특집 다큐멘터리 '이병헌이 있다'에서 이병헌의 집 정원과 거실 등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병헌의 집은 브라운 톤으로 꾸며져 따듯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했고 거실 및 각종 상을 진열해놓은 장식장을 공개했다.
아울러 이병헌은 소파에서 차기작 김지운 감독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 시나리오를 읽은 뒤 진열장에 장식돼 있는 여러 종류의 상을 가리키고 설명하며 "어머니가 (내가 받은) 상을 진열하는 걸 즐기신다"고 말했다.
'이병헌이 있다'에서는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병헌이 한류스타에 이어 할리우드 스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