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엔블루 공식 홈페이지
씨엔블루 매니저의 폭행 논란으로 소속사가 공식 사과문을 전했다.
'외톨이야'로 데뷔 2주 만에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 씨엔블루의 매니저가 폭행 논란 동영상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팬들이 씨엔블루 이종현의 옷을 잡아당기고 매니저가 이를 격하게 제지하며 때리다시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팬들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동안 한 멤버가 웃는 모습이 화면에 잡혀 네티즌들의 더 커져가고 있다.
이에 소속사 FNC뮤직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지 과격한 행동을 잘못 되었으며 문제의 매니저와 전 직원은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해당 매니저에게는 징계를 내렸으며 책임을 질 지고 다시는 이런 상황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인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씨엔블루가 표절 논란, 토크쇼 사연 도용 의혹 등에 이어 매니저 폭행 논란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