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44)이 결혼 후 처음으로 행복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15일 설특집으로 꾸며진 '맛있는 초대'에 이승철이 출연해 사랑스런 아내, 큰 딸, 17개월의 귀여운 둘째 딸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자상한 아빠의 모습부터 닭살스런 남편을 자청하며 진정한 애처가의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이승철은 핸드폰 속 에 저장된 지인들을 공개하며 넓은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이승철과 친분을 과시하며 모습을 보인 지인들은 국회의원 정몽준, 김홍신, 선-정혜영 부부, 가수 이현우, 원로가수 패티김 등 국내 정상급 인물들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