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발라당녀는 '진짜 연예인?' vs '다 티나는 자작극?'

입력 2010-02-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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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투브 캡쳐

여자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비만클리닉에 들어가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유트브, 엠군, 풀빵닷컴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유투브 메인에까지 오르며 조회수가 10만 건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발라당녀'라 불리는 이동영상은 유투브에 올려진 이후, 온라인 상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 동영상은 한 인터넷 방송으로 보이는 취재진이 길거리 인터뷰 촬영 중 우연히 찍힌 동영상으로 해당 주인공이 여자 연예인으로 추정되긴 하지만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해당 클리닉을 홍보하려는 자작극리아는 목소리가 거세게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기를 하려면 제대로 하지 완전 어색해 손발이 오그라 들 정도다", "병원 이름 그대로 노출 해놓고 광고 아니라고 할꺼야? 어색해…" 등의 글을 올리며 비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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