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준호-찬성과 격한 씨름에 상처… '뿔난 팬'

입력 2010-02-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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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2PM의 준호와 찬성이 설날 특집프로그램에서 조영구와 팽팽한 씨름 대결을 벌이던 중 목에 상처를 입었다.

지난13일 방송된 MBC '스타 천하장사 씨름의 신'에서 조영구는 2PM의 찬성, 준호와의 씨름 경기 후 찬성과 준호의 목과 팔에 생긴 상처 전파를 타면서 2PM 팬들을 놀라게 했다.

2PM의 팬들과 시청자들은 "경기를 너무 격하게 했다 상처 어쩔거야"라며 "아무리 운동경기라지만 너무 한거 아냐? 속상해 죽겠다" 등의 글을 올리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결승전까지 올라간 조영구는 2AM의 임슬옹과의 경기에서 패했다.

▲사진=왼쪽 연두색 상의 조영구, 오른쪽 주황색 상의 2PM 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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