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발라당녀' 네티즌 자작극 의심 [동영상]

입력 2010-02-15 16:40수정 2010-02-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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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 캡쳐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넘어지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동영상은 '발라당녀'라는 이름을 얻으며 10만 건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동영상속 내용에는 한 인터넷 방송 촬영 도 중 연예인으로 추정된느 여성이 우연히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시작된다. 카메라에 포착된 여성은 건물로 들어가던 중 넘어진다, 이에 매니저로 보이는 여자가 '지금 뭐하는 거냐'며 카메라를 막는다.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은 '발라당녀'의 정체에 대해 굼긍해 하고 있다.

네티즌들 중 상당수가 이 여성이 들어가려던 비만 클리닉을 홍보하기 위한 일종의 자작극이 아니냐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딱 봐도 병원홍보구만… 연기가 완전 발 연기다", " 연기가 어색해서 손발이 오그라 든다. 자작극 광고 정도껏 해라" 등의 글을 올리며 비난하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

<동영상 출처=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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