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21세기', 베를린 최우수 데뷔작 후보

입력 2010-02-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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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기 감독의 '너와 나의 21세기'가 제60회 베를린영화제 최우수 데뷔작 후보에 올랐다.

지난 11일 개막한 베를린영화제에서 포럼 부문에 초청된 이 영화는 경쟁-비경쟁 부문 작품 중 데뷔작 감독을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 데뷔작' 후보에 올랐다.

이번 영화제의 '최우수 데뷔작'후보작은 '너와 나의 21세기'를 비롯해 총 24편이다.

이 영화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바 있으며 '나의 노래는'의 신현호, '똥파리'의 이환 등의 배우들과 함께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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