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기관투자자, 자동차 ‘매도’, 철강 ‘매수’

입력 2010-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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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는 지난주(2월8일~2월12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36억원, 코스닥 시장에선 94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반도체관련주(삼성전자, 하이닉스)와 자동차관련주(현대모비스, 현대차)를 대거 매도했다.

반면 조선주(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와 철강주(POSCO, 현대제철)를 매수했다.

종별로는 POSCO(1153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삼성전기(814억원), KB금융(676억원), SK텔레콤(536억원), 현대중공업(485억원), 효성(354억원), LG전자(353억원), 한국전력I(34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현대모비스(949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하이닉스(826억원), SK에너지(676억원), LG디스플레이(615원), NHN(416억원), 현대차(390억원), 삼성전자(355억원), 신한지주(242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성우하이텍(28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어 포스데이타(28억원), 대아티아이(20억원), 티엘아이(17억원), CJ인터넷(15억원), 서울마린(15억원), 비에이치아이(15억원), 다산네트웍스(1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네오위즈게임즈(100억원)를 가장 많이 매도했다. 그리고 서울반도체(74억원), 인포바인(59억원), 인터파크(58억원), 현진소재(57억원), 다음(53억원), 하나투어(52억원), 하이소닉(51억원), 디지텍시스템(46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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